import lombok.extern.slf4j.Slf4j;
import org.aopalliance.intercept.MethodInterceptor;
import org.aopalliance.intercept.MethodInvocation;
@Slf4jpublicclassTimeAdviceimplementsMethodInterceptor{
@Overridepublic Object invoke(MethodInvocation invocation)throws Throwable {
log.info("TimeProxy 실행");
long startTime = System.currentTimeMillis();
Object result = invocation.proceed(); // target 클래스를 호출하고 그 결과를 받는다.long endTime = System.currentTimeMillis();
long resultTime = endTime - startTime;
log.info("TimeProxy 종료 resultTime={}", resultTime);
return result;
}
}
TimeAdvice는 앞서 설명한 MethodInterceptor 인터페이스를 구현한다. 패키지 이름에 주의하자.
Object result = invocation.proceed()
invocation.proceed()를 호출하면 target 클래스를 호출하고 그 결과를 받는다.
target 클래스의 정보는 MethodInvocation invocation 안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그 이유는 프록시 팩토리로 프록시를 생성하는 단계에서 이미 target 정보를 파라미터로 전달받기 때문이다.
@Slf4jpublicclassProxyFactoryTest{
@Test@DisplayName("인터페이스가 있으면 JDK 동적 프록시 사용")voidinterfaceProxy(){
ServiceInterface target = new ServiceImpl();
ProxyFactory proxyFactory = new ProxyFactory(target);
proxyFactory.addAdvice(new TimeAdvice()); // 프록시가 사용할 부가 기능 로직을 설정
ServiceInterface proxy = (ServiceInterface) proxyFactory.getProxy();
log.info("targetClass={}", target.getClass());
log.info("proxyClass={}", proxy.getClass());
proxy.save();
assertThat(AopUtils.isAopProxy(proxy)).isTrue();
assertThat(AopUtils.isJdkDynamicProxy(proxy)).isTrue();
assertThat(AopUtils.isCglibProxy(proxy)).isFalse();
}
}
new ProxyFactory(target)
프록시 팩토리를 생성할 때, 생성자에 프록시의 호출 대상을 함께 넘겨준다. 프록시 팩토리는 이 인스턴스 정보를 기반으로 프록시를 만들어낸다.
만약 이 인스턴스에 인터페이스가 있다면 JDK 동적 프록시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인터페이스가 없고 구체 클래스만 있다면 CGLIB를 통해서 동적 프록시를 생성한다.
여기서는 target이 new ServiceImpl()의 인스턴스이기 때문에 ServiceInterface 인터페이스가 있다. 따라서 이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JDK 동적 프록시를 생성한다.
proxyFactory.addAdvice(new TimeAdvice())
프록시 팩토리를 통해서 만든 프록시가 사용할 부가 기능 로직을 설정한다.
JDK 동적 프록시가 제공하는 InvocationHandler와 CGLIB가 제공하는 MethodInterceptor의 개념과 유사하다.
이렇게 프록시가 제공하는 부가 기능 로직을 어드바이스(Advice)라 한다. 번역하면 조언을 해준다고 생각하면 된다.
proxyFactory.getProxy()
프록시 객체를 생성하고 그 결과를 받는다.
프록시 팩토리를 통한 프록시 적용 확인
프록시 팩토리로 프록시가 잘 적용되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 AopUtils.isAopProxy(proxy) : 프록시 팩토리를 통해서 프록시가 생성되면 JDK 동적 프록시나, CGLIB 모두 true - AopUtils.isJdkDynamicProxy(proxy) : 프록시 팩토리를 통해서 프록시가 생성되고, JDK 동적 프록시 인 경우 true - AopUtils.isCglibProxy(proxy) : 프록시 팩토리를 통해서 프록시가 생성되고, CGLIB 동적 프록시인 경우 true 물론 proxy.getClass() 처럼 인스턴스의 클래스 정보를 직접 출력해서 확인할 수 있다.
어디에 부가 기능을 적용할지, 어디에 부가 기능을 적용하지 않을지 판단하는 필터링 로직이다.
주로 클래스와 메서드 이름으로 필터링 한다. 이름 그대로 어떤 포인트(Point)에 기능을 적용할지 하지 않을지 잘라서(cut) 구분하는 것이다.
어드바이스 (Advice)
프록시가 호출하는 부가 기능이다. 단순하게 프록시 로직이라 생각하면 된다.
어드바이저 (Advisor)
단순하게 하나의 포인트컷과 하나의 어드바이스(포인트컷1 + 어드바이스1)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정리하면 부가 기능 로직을 적용해야 하는데, 포인트컷으로 "어디에?" 적용할지 선택하고, 어드바이스로 "어떤 로직을?" 적용할지 선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어디에?" "어떤 로직?"을 모두 알고 있는 것이 어드바이저이다.
쉽게 기억하기 - 조언(Advice)을 어디(Pointcut)에 할 것인가? - 조언자(Advisor)는 어디(Pointcut)에 조언(Advice)을 해야할지 알고 있다.
역할과 책임
이렇게 구분한 것은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분리한 것이다. - 포인트컷은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필터 역할만 담당한다. - 어드바이스는 깔끔하게 부가 기능 로직만 담당한다.둘을 합치면 어드바이저가 된다.
스프링의 어드바이저는 하나의 포인트컷 + 하나의 어드바이스로 구성된다.
@Slf4jpublicclassAdvisorTest{
@TestvoidadvisorTest1(){
ServiceInterface target = new ServiceImpl();
ProxyFactory proxyFactory = new ProxyFactory(target);
DefaultPointcutAdvisor advisor = new DefaultPointcutAdvisor(Pointcut.TRUE, new TimeAdvice());
proxyFactory.addAdvisor(advisor);
ServiceInterface proxy = (ServiceInterface) proxyFactory.getProxy();
proxy.save();
proxy.find();
}
}
new DefaultPointcutAdvisor: Advisor 인터페이스의 가장 일반적인 구현체이다. 생성자를 통해 하나의 포인트컷과 하나의 어드바이스를 넣어주면 된다. 어드바이저는 하나의 포인트컷과 하나의 어드바이스로 구성된다.
Pointcut.TRUE: 항상 true를 반환하는 포인트컷이다.
new TimeAdvice(): TimeAdvice 어드바이스를 제공한다.
proxyFactory.addAdvisor(advisor): 프록시 팩토리에 적용할 어드바이저를 지정한다. 어드바이저는 내부에 포인트컷과 어드바이스를 모두 가지고 있다. 따라서 어디에 어떤 부가 기능을 적용해야 할지 어드바이저 하나로 알 수 있다. 프록시 팩토리를 사용할 때 어드바이저는 필수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전에 분명히 proxyFactory.addAdvice(new TimeAdvice()) 이렇게 어드바이저가 아니라 어드바이스를 바로 적용했다.
이것은 단순히 편의 메서드이고, 결과적으로 해당 메서드 내부에서 지금 코드와 똑같은 다음 어드바이저가 생성된다: DefaultPointcutAdvisor(Pointcut.TRUE, new TimeAdvice())